"전북지역 직업계고 취업전담 정규 인력 부족"
오중호 2021. 10. 17. 21:38
[KBS 전주]전북지역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취업을 전담하는 정규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전북의 직업계고 28곳을 조사한 결과 취업 전담 교사는 5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무기계약이나 계약직 형태 인력은 모두 26명입니다.
강 의원은 지난 2천17년 도입한 취업지원관제가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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