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돌싱남 이덕연 "전 아내 외도, 3개월 간 아무것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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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돌싱남 이덕연애 전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새로운 돌싱남으로 등장한 이덕연은 전 결혼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다"면서 "참고 견뎌야겠다하는 와중에 좀 결정적이게 전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덕연은 "전 아내의 외도를 제 친구가 목격을 했다. 힘들었다. 한 3개월 정도는 진짜 아무것도 못했다. 평생 흘릴 눈물을 3개월 만에 다 쏟은 것 같다"고 상처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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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돌싱글즈2' 돌싱남 이덕연애 전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는 새 시즌을 함께할 돌싱남녀가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돌싱남으로 등장한 이덕연은 전 결혼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다"면서 "참고 견뎌야겠다하는 와중에 좀 결정적이게 전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덕연은 "전 아내의 외도를 제 친구가 목격을 했다. 힘들었다. 한 3개월 정도는 진짜 아무것도 못했다. 평생 흘릴 눈물을 3개월 만에 다 쏟은 것 같다"고 상처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덕연은 "결혼 죽어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 결혼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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