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인기 배우 최지희 별세

2021. 10.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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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50∼1960년대 영화 <아름다운 악녀>의 은미, <김약국의 딸들>의 용란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누린 최지희씨(본명 김경자)가 17일 낮 12시께 은평성모병원에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1세. 빈소는 서울 백병원, 발인은 19일 오전 9시. (02)2270-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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