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m 홀' 마치는데 24.75초..세계 신기록

김영성 기자 2021. 10.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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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홀아웃까지 종전 최단 기록은 27.88초였는데요, 그린 위에서 대기하던 2명의 선수 중에 호주 교포 이민우가 퍼팅을 1번에 성공합니다.

[기록원 : 종전 기록 27.88초. 24.75초! 기네스 세계신기록입니다.]

국적이 다른 4명의 선수가 2시간이 넘는 도전 끝에 최단 시간 홀아웃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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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4명이 458미터 1홀을 마치는 데 겨우 24.75초가 걸렸다면 믿어지시나요?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스페인 발데라마 골프장 458m 파 4홀입니다.

남아공의 니나버가 티샷을 하고 페어웨이에 대기 중이던 미국의 크로커가 공을 쫓아가서 바로 2번째 샷을 날립니다.

홀아웃까지 종전 최단 기록은 27.88초였는데요, 그린 위에서 대기하던 2명의 선수 중에 호주 교포 이민우가 퍼팅을 1번에 성공합니다.

자, 시간이 얼마나 걸렸을까요?

[기록원 : 종전 기록 27.88초. 24.75초! 기네스 세계신기록입니다.]

국적이 다른 4명의 선수가 2시간이 넘는 도전 끝에 최단 시간 홀아웃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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