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가을에도 핫팬츠는 포기 못해..42세 아들맘 안 믿기는 '핫보디'

정서희 인턴기자 2021. 10.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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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간만에 외출~ 소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 엄지원과 외출을 나선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데님 핫팬츠로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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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윤아(왼쪽)와 엄지원.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간만에 외출~ 소진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 엄지원과 외출을 나선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한 행사장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윤아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데님 핫팬츠로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강조했다. 엄지원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두 여신 모두 레드 최고!”, “멋지다”,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아들 송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들 모자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 배우 오윤아.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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