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맹활약' KCC 송교창, "휴식기 몸을 끌어 올려야"

김대훈 2021. 10. 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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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은 휴식기 동안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4일간의 휴식 기간 보완할 점을 묻자 송교창은 "팀적으로는 2대2 플레이나 포스트 수비도 수정을 해야 좋은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휴식기를 통해 몸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런다면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을 먼저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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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은 휴식기 동안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전주 KCC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를 73-61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송교창(199cm, F)은 이번 경기에서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아직 완전한 몸 상태는 아니었지만,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

송교창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났다. 블록슛 2개와 스틸 2개를 기록했다. KCC는 송교창의 전천후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경기 후 송교창은 “3연패 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2연승으로 쉴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경기를 치를수록 팀이 맞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수비도 점점 좋아질 것이다”며 팀의 조직력을 이야기했다.

이어 “정말 힘든 일정이었다. 시즌 초반이라서 다행이었다. 그럼에도 선수들은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해야 한다”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4일간의 휴식 기간 보완할 점을 묻자 송교창은 “팀적으로는 2대2 플레이나 포스트 수비도 수정을 해야 좋은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휴식기를 통해 몸을 끌어올려야 한다. 그런다면 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 같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을 먼저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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