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거침없이 달아난다' [사진]

민경훈 입력 2021. 10. 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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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민경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주자 3루 두산 허경민 타석에서 3루 주자 박계범이 폭투를 틈타 홈에서 세이프 된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21.10.17/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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