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희망' 레알, '먹튀 선수+현금' 스왑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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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리버풀 공격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적극 나서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살라 영입을 위해 에당 아자르와 현금을 더한 스왑딜을 리버풀에 제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레알의 영입 리스트 중 하나이며, 그 역시 스페인 무대로 이적을 꿈꿨다.
리버풀은 살라 재계약에 일단 적극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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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리버풀 공격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 영입에 적극 나서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레알이 살라 영입을 위해 에당 아자르와 현금을 더한 스왑딜을 리버풀에 제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살라는 레알의 영입 리스트 중 하나이며, 그 역시 스페인 무대로 이적을 꿈꿨다. 특히, 레알 같은 빅 클럽은 살라 입장에서 매력적이다.
그는 리버풀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 되어 있고, 이제 재계약을 결정지을 시기가 다가왔다. 리버풀은 살라 재계약에 일단 적극적인 상황이다. 현재 팀 내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살라와 재계약에 더 적극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리버풀이 현금을 묶은 아자르 스왑딜을 받아들일 지 의문이다. 아자르는 지난 2019년 레알 이적 이후 잦은 부상과 부진, 몸 관리 실패로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엄청난 피지컬과 체력을 요구하는 클롭식 축구를 아자르가 리버풀에 와서도 견딜 가능성은 적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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