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10.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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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한파에 곳곳 ‘첫 얼음’…한라산 첫 상고대

오늘 아침 설악산이 영하 구 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 곳곳에 영하의 겨울 추위가 들이닥쳤습니다. 올 가을 첫 얼음이 관측된 설악산과 상고대가 핀 한라산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9일 연속 2천 명 아래…내일부터 사적 모임 8명까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사백이십 명으로 구일 연속 이천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여덟 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대장동 의혹’ 남욱 내일 새벽 인천공항 도착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내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LA 공항에서 남 변호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서 소상히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일 총리 취임 후 첫 공물 봉납…“실망·유감”

취임 한 달도 안 된 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늘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며 항의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초등학생 ‘시력 저하ㆍ비만’ 심해져

올해 서울 초등학생의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해 보니, 코로나19 이전보다 시력 저하와 비만이 크게 늘었습니다. 야외 활동량이 줄고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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