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인 줄" 김혜수, 52세 꿀 피부 좀 보소..주름+잡티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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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자체발광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혜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마치 얼굴이 꿀을 발라놓은 듯한 꿀피부를 드러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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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혜수가 자체발광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7일 김혜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마치 얼굴이 꿀을 발라놓은 듯한 꿀피부를 드러내며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올해 52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이다.
특히 마치 밀랍인형을 떠오르게 하는 듯,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특히 넷플릭스 신작 ‘소년심판’에서는 타고난 지성과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엘리트 판사 심은석 역을 맡았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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