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이은지에 "요즘 예능하더니 발성 너무 좋아져" 감탄(코빅)

박정민 2021. 10. 17.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은형이 이은지를 칭찬했다.

이날 이은형은 찹쌀 모나카로, 이은지는 노잼으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이은형을 위해 틀니를 준비했다.

이은지는 "저희가 지금부터 어마어마한 팀워크를 보여드릴 거다"고 예고했고 이은형은 "쟤 요즘 예능하더니 발성이 너무 좋아졌다. 나는 왜 이렇게 먹는 소리니?"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이은지를 칭찬했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수틀린 우먼 파이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은형은 찹쌀 모나카로, 이은지는 노잼으로 출연했다. 이은지는 "그때 '웃찾사' 모든 코너 안무를 만들었던 찹쌀 모나카 언니 아니냐"라며 호이짜 댄스를 요청했다.

이은형은 "야 허니보이제이 너 후배 관리 어떻게 하는 거야. 엎드려 엎드리라고"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케 했다. 화내던 것도 잠시 갑자기 호이짜 댄스를 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은지는 이은형을 위해 틀니를 준비했다. 이를 본 이은형은 "너 스케줄 좀 많은 것 같다. 줄여라. '나 혼자 산다' 나와서 개그 못 짠 거 아니냐"라고 디스하더니 "나도 그만 짜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저희가 지금부터 어마어마한 팀워크를 보여드릴 거다"고 예고했고 이은형은 "쟤 요즘 예능하더니 발성이 너무 좋아졌다. 나는 왜 이렇게 먹는 소리니?"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