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에이스 이대훈 합류, 안정환 "어쩌다벤져스 완전체 완성"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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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이대훈이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하자 안정환이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1회에서는 시즌1의 에이스 이대훈이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합류했다.
이날 안정환은 본격 단합대회를 앞두고 "우리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할 한 명이 더 있다"고 발표했다.
이후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퍼즐,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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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에이스 이대훈이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하자 안정환이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1회에서는 시즌1의 에이스 이대훈이 '어쩌다벤져스'에 정식 합류했다.
이날 안정환은 본격 단합대회를 앞두고 "우리 어쩌다벤져스에 합류할 한 명이 더 있다"고 발표했다. "이 분만 오면 저희 어쩌다벤져스가 완전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이후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퍼즐,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이 등장했다. 어쩌다FC의 주전 공격수 출신으로, 명실상부 에이스였던 그.
이대훈은 "올림픽 이후 출연 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들었는데 여기로 복귀했다"는 김성주의 물음에 "시즌1 기억이 좋았고 행복했던 기억이라, 뭉찬으로 처음 인사 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때마침 불러주셔 제 바람이 이뤄졌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불러줄 거라고 예상했냐는 질문에 "아"라며 말을 흐렸고 이에 여기저기에서 "예상했네"라는 놀림이 터져나왔다. 이대훈은 "불러주시면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대훈은 2020 도쿄 올림픽 이후 은퇴를 발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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