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외모 악플에.."내 귀가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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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 20)이 자신을 향한 외모 악플에 반박했다.
지플랫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박제한 뒤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플랫의 지인은 이 글을 본 뒤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지플랫은 "복귀"라고 답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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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랫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박제한 뒤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환희는 엄마인 국민배우 최진실의 귀를 똑 닮아 어릴 적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플랫의 지인은 이 글을 본 뒤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지플랫은 "복귀"라고 답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최근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최환희는 "제 부모님이 일단 연예인이셨으니까 제가 음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마냥 좋게만 볼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았다"라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부모님 빽으로 편하게 음악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끔 제가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쇼미더머니'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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