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외모 악플에.."내 귀가 뭐 어때서"

신영은 입력 2021. 10. 17.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 20)이 자신을 향한 외모 악플에 반박했다.

지플랫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박제한 뒤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플랫의 지인은 이 글을 본 뒤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지플랫은 "복귀"라고 답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지플랫. 사진|스타투데이 DB, 지플랫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 20)이 자신을 향한 외모 악플에 반박했다.

지플랫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는 내용의 댓글을 박제한 뒤 "내 귀가 뭐 어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환희는 엄마인 국민배우 최진실의 귀를 똑 닮아 어릴 적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플랫의 지인은 이 글을 본 뒤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지플랫은 "복귀"라고 답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지플랫은 지난해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최근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다.

최환희는 "제 부모님이 일단 연예인이셨으니까 제가 음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마냥 좋게만 볼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았다"라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이나 '부모님 빽으로 편하게 음악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끔 제가 얼마나 음악에 진심인지 '쇼미더머니'를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