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KAIST,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 설립 MOU

박정일 2021. 10.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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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KAIST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각종 산학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박일평 사장은 "기술 리더십을 지속 발전시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 기술을 연구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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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평(왼쪽)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과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이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KAIST 본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KAIST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MOU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각종 산학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신체·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 치료 기술, 뇌공학 등 관련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홈, 커넥티드카, 메타버스 등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초대 센터장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이자 KAIST 헬스사이언스연구소를 이끌어온 정용 교수가 맡는다. 박일평 사장은 "기술 리더십을 지속 발전시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 기술을 연구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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