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발바닥=업타운 카를로스, 사상 최초 무대 아래 돌진
김명미 2021. 10. 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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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발바닥은 업타운 래퍼 카를로스였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곰발바닥과 소발바닥의 무대였다.
투표 결과 20대 1로 승자는 곰발바닥이었고, 탈락한 소발바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업타운 래퍼 카를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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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소발바닥은 업타운 래퍼 카를로스였다.
10월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빈대떡 신사에 맞서는 최강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곰발바닥과 소발바닥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20대 1로 승자는 곰발바닥이었고, 탈락한 소발바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업타운 래퍼 카를로스였다.
특히 그는 사상 최초로 무대 아래로 돌진, 화끈한 래핑으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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