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선 비례대표 지지도..자민당 29.6%, 제1야당 9.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의 비례대표 지지도가 제1야당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이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로 어느 당에 표를 던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 자민당이라는 응답이 29.6%,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9.7%, 일본공산당 4.8%, 연립여당인 공명당 4.7% 순이었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39.4%에 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총선을 앞두고 집권 자민당의 비례대표 지지도가 제1야당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도통신이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비례대표로 어느 당에 표를 던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 자민당이라는 응답이 29.6%,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9.7%, 일본공산당 4.8%, 연립여당인 공명당 4.7% 순이었으며,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39.4%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68.9%는 기시다 후미오 정권이 아베 신조 정권이나 스가 요시히데 정권을 계승하지 않고 노선을 전환하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오는 31일 치르는 일본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176명을 포함해 전체 465명의 중의원 의원을 선출합니다.
정희석 기자 (bluewav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07850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64년 만의 추위에 올 들어 '첫 얼음'‥내일도 추위
- 남욱 내일 새벽 귀국‥"검찰에서 다 말하겠다"
- 이재명 "국감서 진실 밝힌다"‥야 "몸통 확인될 것"
- '홍'은 최재형 '윤'은 주호영‥몸집 불리기 경쟁
- 3주째 감소세 계속될까?‥갑자기 온 추위도 변수
- "괴롭히고 사건 축소‥" 유서 남기고 경관 투신
- 국감 3번 가는 카카오 김범수‥'상생' 약속 지킬까?
- 기후변화 덕분?‥'사과' 최북단 고성에서도 재배
- [엠빅뉴스]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출국 현장.."고개 숙이지 말고 걸어!"
- 내일부터 어린이집 전면 개원‥3개월만에 휴원 명령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