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찍다 살인 자백' 美 갑부, 코로나19 확진

김진호 2021. 10. 17.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화장실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살인을 자인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부동산 재벌 3세 로버트 더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더스트가 언제 확진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1심 선고를 받은 지난 14일에도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은 지난 14일 살해 혐의를 받는 더스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찍다가 화장실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살인을 자인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부동산 재벌 3세 로버트 더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스트의 수석 변호사 딕 드게린은 현지시간 16일 CNN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더스트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통보받았다"며 "우리는 이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더스트가 언제 확진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1심 선고를 받은 지난 14일에도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은 지난 14일 살해 혐의를 받는 더스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