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찍다 살인 자백' 美 갑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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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찍다가 화장실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살인을 자인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부동산 재벌 3세 로버트 더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더스트가 언제 확진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1심 선고를 받은 지난 14일에도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은 지난 14일 살해 혐의를 받는 더스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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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찍다가 화장실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살인을 자인했다가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부동산 재벌 3세 로버트 더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스트의 수석 변호사 딕 드게린은 현지시간 16일 CNN과의 통화에서 "우리는 더스트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았다고 통보받았다"며 "우리는 이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더스트가 언제 확진을 받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고, 1심 선고를 받은 지난 14일에도 건강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1심 법원은 지난 14일 살해 혐의를 받는 더스트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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