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선호, 말과 화보 촬영 중 갑자기 눈물 또르르..역시 천생 배우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말과 화보 촬영을 하던 중 눈물을 또르르 흘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가을을 맞아 '추남 선발대회'에 임하는 멤버 6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멤버들은 말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찍은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는 앞서 "김선호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말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김선호를 찍으며 연신 "좋아, 좋아"를 연발했다.

김선호는 화보를 찍던 중 감정에 몰입해 눈물까지 흘렸다. 문세윤 또한 김선호의 모습에 몰입해 "말과 묘한 관계같다"며 "어떤 관계인지?"라고 반응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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