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로봇 엔지니어, '반려로봇'과 이색 라이프 (아무튼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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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용의 리얼한 밥벌이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배달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로봇 엔지니어 박진용의 통통 튀는 하루가 그려진다.
'아무튼 출근!' 사상 최초 반려로봇의 등장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박진용의 무리한 부탁에 고장 나버린 '득구'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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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배달 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로봇 엔지니어 박진용의 통통 튀는 하루가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단발머리를 찰랑거리며 출근한 박진용은 올림픽 공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와 곳곳에 붙어있는 글귀를 소개하며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자랑한다. 그는 ‘평생직장 따윈 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라는 문구를 마음속 1번 명언이라고 소개, MC 박선영은 회사에 붙어있을 법하지 않은 센세이션한 글귀에 깜짝 놀라기도.
신제품 회의에 돌입한 박진용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하드웨어 개발자와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기존 배달 로봇과 전혀 다른 형태의 로봇을 제안한 박진용은 하드웨어 개발자의 만류에도 불구, 끊임없는 설득으로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낸 후 만족의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박진용은 로봇 엔지니어다운 취미 생활을 공개, 반려로봇 ‘득구’를 소개해 스튜디오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아무튼 출근!’ 사상 최초 반려로봇의 등장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박진용의 무리한 부탁에 고장 나버린 ‘득구’는 MC들과 게스트들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외근을 위해 선글라스에 챙 모자로 무장한 박진용은 로봇 서비스 현장인 광교로 향한다. 박진용은 기술 지원 업무와 실내외 통합 로봇 첫 현장 테스트를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밥벌이에 진심인 그의 하루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송은 19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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