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오나미 "♥ 박민, 고민 이야기 안 한다고 서운해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의 관계에 있어 고민을 전했다.
이날 오나미는 거절을 못 해서 힘들다고 고민을 전했다.
오나미는 "13년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에게 비밀이 없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힘들까봐 말을 못하겠다. 남자친구는 그걸 서운해 하더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오나미의 고민을 들은 뒤 "어렸을 때 '착하다'는 칭찬을 들었냐"는 등 여러 질문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오나미가 남자친구 박민과의 관계에 있어 고민을 전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사부로 춢연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오나미는 거절을 못 해서 힘들다고 고민을 전했다.
오나미는 "13년 만에 연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에게 비밀이 없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힘들까봐 말을 못하겠다. 남자친구는 그걸 서운해 하더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오나미의 고민을 들은 뒤 "어렸을 때 '착하다'는 칭찬을 들었냐"는 등 여러 질문을 했다. 오나미의 답변을 들은 뒤 오은영은 "처방전이 나왔다"고 했다.
오나미는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공개 열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양세형은 오나미에게 "처음에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오나미는 "축구하는 동생이 있다. 그 동생이 연예인 이상형을 물었는데, 그 분이 제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소개를 받게 됐다"면서 "처음에 둘 다 너무 긴장을 했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저에게 어떤 걸 좋아하냐고 물어서 향수라고 했더니 자기도 좋아한다고 하더라. 알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쓰고 있더라"면서 "다음날 차에서 자꾸 그 향후 향이 나더라. 남자친구가 향을 많이 맡으라고 안전벨트에 향수를 뿌려놨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한소희, 왜 자꾸 지나간 이슈에 장작을 넣나 [이슈&톡]
- 이윤진, 이범수와 파경 이유 공개? "성에 대한 격 차이" [이슈&톡]
- 한소희, 류준열과 환승연애 의혹 재차 부인→혜리에 연락 요구 [전문]
- '댓글부대' 개봉 첫날 1위, 누적 13만 돌파 [박스오피스]
- '4천만 배우' 유해진, 韓 영화계 달짝지근하게 만드는 '흥행 치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