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X양세찬 '입툭튀즈', 김종국♥송지효, 셀카 촬영에 "럽스타그램 뭐야"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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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양세찬이 김종국과 송지효의 셀카 촬영에 흥분했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김종국은 "난 셀카나 찍어야지"라며 주꾸미 게임 현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이에 김종국은 "뭐라는 거냐. 난 그냥 셀카를 찍은 거다"라고 했고, 입툭튀즈는 송지효와 같이 나왔다며 흥분을 멈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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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 양세찬이 김종국과 송지효의 셀카 촬영에 흥분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주꾸미 게임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주꾸미 게임에 초대된 멤버 7인들에게는 게임의 룰이 공개됐다. 하루 동안 게임에 참가해 마지막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주꾸미 게임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5개의 목숨이 주어지고 게임에서 목숨 잃을 때마다 신체 부위가 하나씩 절단되는 것.
이에 김종국은 "아니 진작 얘기해주지. 어머니한테 전화 한 통이라도 해야지"라고 깜짝 놀랐다.
주어진 다섯 개의 목숨을 모두 잃으면 더 이상 게임에 참가할 수 없고 딱지치기를 통해 얻은 현금은 만원 당 구슬 5개로 교환되며 구슬 10개 지불하면 참가자 1인의 목숨 없앨 수 있었다. 구슬은 매 시간 3개씩 추가 제공되고 갖고 있던 구슬은 베팅 룸에서 불리는 것도 가능했다.
이날 주꾸미 게임의 최종 생존자가 획득할 상금은 무려 300만 원이라는 이야기에 참가자들은 남다른 의욕을 불태웠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김종국은 "난 셀카나 찍어야지"라며 주꾸미 게임 현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그리고 이때 송지효가 슬쩍 함께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양세찬과 유재석은 "아니 아니 럽스타그램 이야? 뭐야"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에 김종국은 "뭐라는 거냐. 난 그냥 셀카를 찍은 거다"라고 했고, 입툭튀즈는 송지효와 같이 나왔다며 흥분을 멈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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