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박물관 3개월만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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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석당박물관이 19일부터 재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7월 초 임시휴관 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석당박물관 재개관에 맞춰 문화유산과 IT기술을 활용한 '근대건축, 부산에서 만나다' 및 '동궐이야기Ⅰ-효명의 일생' 영상체험전시와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연, 피란수도 부산이 주제인 '팡팡데이' 행사도 이달 하순과 11월 초에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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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석당박물관이 19일부터 재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7월 초 임시휴관 한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동아대 석당박물관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1시간당 50명씩 하루 5차례 운영되며 개별(4인 이하)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약 현황에 따라 현장접수도 한다.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월요일·공휴일·일요일은 방역 등으로 휴관한다.
사전예약 관람기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도슨트(전문해설가) 전시해설은 제공되지 않는다.
석당박물관 재개관에 맞춰 문화유산과 IT기술을 활용한 '근대건축, 부산에서 만나다' 및 '동궐이야기Ⅰ-효명의 일생' 영상체험전시와 '임시수도정부청사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연, 피란수도 부산이 주제인 '팡팡데이' 행사도 이달 하순과 11월 초에 예정돼 있다.
석당미술관도 19일 다시 문을 연다. 이곳에선 다음달 11일까지 상설전 'Nature, 자연이 그리울 때'를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사전예약 없이 관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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