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298명 확진..어제보다 14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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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6일 506명, 10일은 511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2천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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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일요일인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9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6일) 446명보다 148명 적고, 1주일 전(10일) 421명보다는 12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6일 506명, 10일은 51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11일 400명대까지 줄었다. 연휴가 끝나고는 다시 급증해 13일 700명대로 치솟았다가 14일부터 다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2천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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