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가을남자=레옹으로 변신..생화 화분 품에 꼭[결정적장면]

배효주 2021. 10.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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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레옹'으로 분했다.

이날 김선호는 '레옹' 콘셉트로 꾸미고 등장했다.

먼저 도착한 김종민과 문세윤이 "가을인데 왜 레옹이냐?"고 묻자, 김선호는 "제가 가을에 봤던 영화"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심지어 반려 식물 화분을 끌어안고 온 김선호는 "하루 종일 이걸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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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선호가 '레옹'으로 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 오프닝에서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가을 남자로 변신한 여섯 남자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선호는 '레옹' 콘셉트로 꾸미고 등장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화분을 끌어 안은 모습이 웃음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먼저 도착한 김종민과 문세윤이 "가을인데 왜 레옹이냐?"고 묻자, 김선호는 "제가 가을에 봤던 영화"라고 엉뚱한 답변을 내놨다.

심지어 반려 식물 화분을 끌어안고 온 김선호는 "하루 종일 이걸 내려놓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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