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유재석, 주꾸미 게임 최종 우승..상금 300만 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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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주꾸미 게임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멤버들은 300만 원을 두고 주꾸미 게임에 참여했다.
유재석·송지효·전소민이 주꾸미 게임의 최후의 관문에 섰다.
유재석은 마지막 미션을 성공하며 주꾸미 게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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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착안한 '주꾸미 게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주꾸미 게임 레이스가 방송됐다. 멤버들은 의문의 요원들과 딱지치기 대결을 펼쳤다. 대결을 마친 멤버들은 의문의 요원으로부터 게임 초대장을 받았다.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의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300만 원을 두고 주꾸미 게임에 참여했다. 전소민은 8개의 구슬을 걸었다. 정답을 맞힌 전소민은 2배에 해당하는 16개의 구슬을 획득했다.
지석진은 영문도 모른 채 5개의 목숨 중 1개를 잃었다. 양세찬이 "대섯 개 드릴 테니까 석진이 형 목숨 하나 없애죠"라고 유재석에게 제의했다. 목숨을 잃은 지석진을 보자 유재석은 "누가 왜 석진이 형 목숨을 제거했지?"라며 시치미를 뗐다.
멤버들은 '지옥행 윷놀이' 게임을 시작했다. 지석진은 구슬 청탁을 거절한 멤버들을 하위권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불운에 시달리며 지옥행에 가까워졌다. 결국 지석진은 첫 번째 패배자가 됐다. 이를 본 유재석은 "왼쪽을 작살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지옥행 한 자리를 두고 사투를 벌였다. 양세찬은 마지막에 모를 기록하며 마지막 지옥행에 탑승했다. 생존한 유재석·김종국·송지효·전소민은 구슬 4개를 획득했다.
지석진은 세 번째 목숨을 잃엇다. 그는 "이유좀 알자"고 억울해했다. 양세찬은 전소민과 공모하며 지석진의 목숨을 제거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 혼자 죽을 수 없어"라며 유재석의 목숨을 없앴다.
유재석은 두 번째 목숨을 잃었다. 그는 전소민을 의심했다. 하하는 김종국의 구슬로 김종국을 아웃시켰다. 이에 김종국은 "내 거 다섯 개 가져가놓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다음 불 꺼질 때 조심해라"고 하하에게 경고했다.
멤버들은 랜덤 팀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 후 김종국은 하하를 아웃시켰다. 하하도 김종국의 목숨을 제거하며 복수했다. 이에 김종국은 "그냥 나를 아웃시키면 괜찮다"며 "내가 다섯 개를 줬는데 그걸로 나를 아웃시켰다"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결국 하하는 첫 번째로 탈락했다.
멤버들은 세 번째 게임 '절망의 숨바꼭질'에 참여했다. 치열한 대결 끝에 지석진과 김종국의 탈락이 확정됐다. 이어 양세찬도 전소민의 공모에 의해 탈락했다.
유재석·송지효·전소민이 주꾸미 게임의 최후의 관문에 섰다. 전소민은 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유재석은 마지막 미션을 성공하며 주꾸미 게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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