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유엔생물다양성협약 금융권 공동지지 선언 참여

김유아 2021. 10. 17.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은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생물다양성 지원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및 지속가능 금융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은 지난 11∼15일 중국 윈난성에서 개최된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BD COP15)'를 통해 진행된 '은행업 금융기관의 생물다양성 보호 테마 포럼'을 통해 채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 UN생물다양성협약 금융권 공동지지 선언 참여 [하나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하나은행은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생물다양성 지원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 및 지속가능 금융 실천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생물다양성 지원 공동선언문'은 지난 11∼15일 중국 윈난성에서 개최된 '제15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BD COP15)'를 통해 진행된 '은행업 금융기관의 생물다양성 보호 테마 포럼'을 통해 채택됐다.

이번 포럼에는 하나은행을 비롯해 세계은행그룹(Word Bank Group), 국제금융공사(IFC), 아시아개발은행(ADB),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중국은행(BOC) 등 국제금융기구와 글로벌 30여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선언 참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금융 투자를 확대하는 등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ua@yna.co.kr

☞ '아름다운 악녀'·'김약국의 딸들' 톱스타…최지희씨 별세
☞ 이재영·다영 출국전 인터뷰서 심경 밝혀…"마음 무겁다"
☞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투신 사망…동료 원망 유서
☞ 주운 신용카드 사용한 치매 노인…결국 수백만원 합의금
☞ 문밖까지 들린 '쾅' 소리…MRI 찍던 환자 산소통과 부딪쳐 숨져
☞ "아빠 왜 안 와?"…30대 가장 모더나 접종 하루 만에 숨져
☞ 공공도로 막고 통행 제한…제주 비오토피아 부자들의 '갑질'
☞ 중국항공사의 '해고' 갑질?…"한국 승무원만 대거 감원"
☞ "갚으려고 했지" 23년 만에 나타나 오리발 내민 사기꾼 단죄
☞ 골칫거리 된 마약왕의 '애완하마' 24마리 중성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