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끌어안고 깨 쏟아지네.."신랑이랑 집 데이트 무진장 좋아"

신수정 인턴기자 2021. 10. 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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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큰일 났네요 일하는 것도 좋지만 신랑이랑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무진장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탁 위에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들고 있는 남편과 그런 남편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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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과 남편. 출처| 홍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자신의 SNS에 "큰일 났네요 일하는 것도 좋지만 신랑이랑 집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무진장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탁 위에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어 들고 있는 남편과 그런 남편을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스킨쉽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애정 넘치는 부부 사이를 엿볼 수 있다.

이어 홍지민은 "두부면 샐러드 해주는 여보 진짜 짱입니다. 못하는 게 뭐에요 이번 생에만 뜨겁게 살아봅시다"라고 덧붙이며 직접 건강식 요리 해주는 다정한 남편을 자랑하는 동시에 남편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멋진 남편", "많이 부럽소", "훈남이세요", "두 분 보기 좋아요", "꼭 백년해로 하시길"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으며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홍지민과 남편. 출처|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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