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검찰청 국감..대장동·고발사주 공방 예상

보도국 2021. 10.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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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일(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지난 6월 취임한 김 총장이 검찰총장으로서 치르는 첫 국감입니다.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관련된 '대장동 의혹'과 국민의힘 유력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관된 '고발사주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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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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