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문경 약돌 고기 20인분 먹방..한기범은 고작 3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주엽 전 감독과 전혀 다른 한기범 단장의 먹방이 웃음을 줬다.
이날 현주엽은 문경의 명물인 약돌 돼지고기를 20인분이나 주문했다.
현주엽은 불판을 하나 더 켜달라고 해서 불판 두 개로 고기를 구웠다.
현주엽이 15인분을 먹을 동안 한기범은 고작 고기 3점만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현주엽 전 감독과 전혀 다른 한기범 단장의 먹방이 웃음을 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주엽 TV가 경북 문경 홍보에 도전했다.
이날 현주엽은 문경의 명물인 약돌 돼지고기를 20인분이나 주문했다. 모두 놀랐지만 현주엽은 "컨디션 좋으면 혼자서도 먹는 양이다"고 말했다. 고기는 불판을 가득 채웠지만 속도가 현주엽의 맘에 들지 않았다. 현주엽은 불판을 하나 더 켜달라고 해서 불판 두 개로 고기를 구웠다. 네 사람은 고기를 맛있게 먹고 맛을 표현했다. 정호영 셰프는 "이찬석 호스트가 왔다 가서 그런지 몰라도 표현이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허재는 "현주엽은 고기 먹을 때 얼굴이 포커페이스다. 배부른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들 지쳐갈 때도 현주엽은 속도를 잃지 않았다. 결국 20인분을 깔끔하게 해치웠다. 허재는 "현주엽이 15인분 먹었다"고 말했다. 현주엽이 15인분을 먹을 동안 한기범은 고작 고기 3점만 먹었다는 후문이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