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고기 20인분 주문+불판 2개 '남다른 클래스' ('당나귀 귀')

신소원 2021. 10. 17. 18: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명이 고기 20인분
"불판이 안 보여"
고깃집 사장님도 놀라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남다른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허재, 한기범, 정호영이 약돌 돼지를 홍보하기 위해 문경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식당에서 5인분씩 달라. 여러번 일하시면 힘드시니까. 5인분씩 4개로 주시면 된다. 사람들 더 올 거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고기로 불판을 가득 채웠고, 허재는 "주엽이랑 고기를 먹으면 불판 바닥이 안 보인다"라고 놀라워 했다. 결국 옆 불판까지 사용해 고기를 구웠다. 정호영은 "이런 사람들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전 세계에서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