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도시 서울' 브랜드·영상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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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뷰티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홍보 브랜드를 선보인다.
시는 '뷰티도시 서울'을 대표할 브랜드명과 관련 영상을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심사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하고, 해당 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와 서울의 관련 산업·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달 향후 10년간 서울시정의 방향인 '서울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서울을 세계 뷰티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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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뷰티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홍보 브랜드를 선보인다. 시는 ‘뷰티도시 서울’을 대표할 브랜드명과 관련 영상을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모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도하는 뷰티산업 활성화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이번 브랜드 공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대대적 홍보에 나서려는 전략 아래 기획됐다. 브랜드 이름은 영문 30자 이내, 영상은 광고·애니메이션·뮤직비디오 등 형식 제한 없이 20초 이내로 공모한다. 각 부문 최우수작에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시는 다음달 심사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하고, 해당 브랜드를 앞세워 ‘K뷰티’와 서울의 관련 산업·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뷰티산업은 오 시장의 역점 신사업 중 하나다. 오 시장은 지난달 향후 10년간 서울시정의 방향인 ‘서울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서울을 세계 뷰티산업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했다.
화장품, 미용, 성형 등 K뷰티 콘텐츠를 다른 한류 문화자산과 연계해 ‘아시아 뷰티도시’로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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