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내 부상으로 뮤지컬 공연 취소..탭 구두 다신 못 신을 줄" 눈물(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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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뮤지컬 '빌리'로 인해 겪었던 과거의 어려움을 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8회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최정원은 뮤지컬 '빌리'의 감독 톰 호치슨의 인터뷰에 그와의 지난 6개월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최정원은 눈물의 이유를 MC들이 묻자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연습하다가 부상을 입고 다른 공연이 취소되는 일은 배우로서 난생 처음 겪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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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뮤지컬 '빌리'로 인해 겪었던 과거의 어려움을 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28회에서는 배우 최정원이 눈물을 보였다.
이날 최정원은 뮤지컬 '빌리'의 감독 톰 호치슨의 인터뷰에 그와의 지난 6개월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최정원은 눈물의 이유를 MC들이 묻자 "사실 제가 이 작품을 연습하다가 부상을 입고 다른 공연이 취소되는 일은 배우로서 난생 처음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그 이후로 "탭 구두만 신으면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며 "평생 (다시는) 신을 수 없을 것 같던 탭 구두를 톰이 신을 수 있게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정원은 톰 호치슨이 아니었다면 평생 트라우마가 될 뻔 했다는 전현무의 말에 "그랬을 것 같다"고 긍정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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