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전 대변인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송영길 당 대표로부터 당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전략기획국의 중책인 부위원장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당이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이강 전 광주시 대변인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을 지냈다. 이후 이용섭 광주시장의 당선인 비서실장, 광주시 정무특보와 대변인 등을 거쳐 현재 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으로 지역 사회와 중앙당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전 대변인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송영길 당 대표로부터 당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전략기획국의 중책인 부위원장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당의 발전에 기여하고, 당이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까지 갖춘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 전 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서구청장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사무총장의 제청으로 당 대표가 임명하는 자리로 중앙당의 중책 중 하나로 평가된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러시아서 열흘 만에 또 가짜술로 18명 사망…"유독 메탄올 함유"
- '이재명 국감' 앞둔 민주당, '대장동·고발사주 TF' 동시 가동
- 靑 "'부스터샷' 문대통령, 백신접종률 높이겠다는 일념"
- "유동규가 실세"…성남도시공사 초대 사장 경찰조사
- 30대 여성 후진하던 쓰레기차에 치여 현장서 사망
- 트럭시위에 놀란 스타벅스, "임금인상·인력채용 하겠다"
- 회삿돈 38억 횡령한 60대 남성 1심서 징역형
- 누수로 '고급 이미지' 먹칠…신세계百, 점장 문책 교체
- 검찰, 유동규 이번주 기소…대장동 수사 착수후 첫 사례
- 부스터샷 맞고도 모든 일정 다 소화했던 文대통령 의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