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누리호 발사, 응원은 현장방문대신 비대면으로"

차현아 기자 2021. 10. 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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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고흥군청이 국민들의 현장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발사 안전통제와 코로나19(COVID-19) 방역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고흥군은 누리호 발사 당일 발사시간 전후로 나로우주센터 인근 3km 반경 내 접근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이 전망대는 앞서 나로호 발사 당시 일반인에게 개방됐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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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기정통부

오는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고흥군청이 국민들의 현장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발사 안전통제와 코로나19(COVID-19) 방역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고흥군은 누리호 발사 당일 발사시간 전후로 나로우주센터 인근 3km 반경 내 접근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우주발사 전망대 역시 이날 오후 2시 이후 폐쇄한다. 이 전망대는 앞서 나로호 발사 당시 일반인에게 개방됐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폐쇄한다.

여수시와 고흥군 등 인근 지역에는 별도의 통제조치는 없다. 다만 단체 인원이 모일 경우 방역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스스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과기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함께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발사 현장 생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당일 네이버 검색창 하단에 생기는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도 작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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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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