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유럽 방문..한반도 정세 등 논의
보도국 2021. 10. 17. 17:53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현지시간 기준 17일부터 23일까지 영국과 벨기에,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해 한반도와 중동 등 지역정세와 양자 현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먼저 영국을 찾아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 등과 면담하고, 이후 벨기에 소재 유럽연합 본부를 방문해 제7차 '한-EU 고위정치대화'를 갖습니다.
이어 프랑스 방문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논의하고, 미국과 호주, 영국 간 신 3각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가 출범한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프랑스와의 협력 증진 방안도 논의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