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유병재, 9.11 테러 음모론 소개..미국 지폐 꺼낸 이유는?

신영은 2021. 10. 17.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병재가 미국 지폐에 숨겨진 9.11 테러 음모론을 소개한다.

2001년 9월 11일 벌어진 사상 최악의 참사 '9.11 테러'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 가운데, 유병재는 "9.11 테러는 예견됐다"라는 음모론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유병재는 세계 10대 음모론 중 하나로 꼽히는 '9.11 테러' 음모론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혹 하고 믿게 되더라"라고 의혹을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병재가 미국 지폐에 숨겨진 9.11 테러 음모론을 소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전 세계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테러와의 전쟁’을 이야기한다. 2001년 9월 11일 벌어진 사상 최악의 참사 ‘9.11 테러’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 가운데, 유병재는 “9.11 테러는 예견됐다”라는 음모론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유병재는 세계 10대 음모론 중 하나로 꼽히는 ‘9.11 테러’ 음모론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듣다 보니 혹 하고 믿게 되더라”라고 의혹을 말한다. 이어 유병재는 미국 지폐를 꺼내고, 지폐에 숨겨진 소름 돋는 ‘9.11 테러’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를 본 전현무, 김종민, 마스터들은 깜짝 놀란다. 김종민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자세히 확인까지 한다고. 과연 미국 지폐에는 어떤 ‘9.11 테러’ 예언 이미지가 담겼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심리 마스터’ 김경일 교수는 음모론에 빠진 유병재의 심리를 분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유병재가 음모론을 믿게 된 심리는 무엇일까. ‘9.11 테러’ 은모론과 그 진실은 17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밝혀진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MBC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