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송지효, 주꾸미 게임 뒤로하고 달달 셀카..양세찬 "럽스타그램"(런닝맨)

서지현 2021. 10. 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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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송지효가 다정한 셀카 촬영에 나섰다.

그러나 사전 게임에서 구슬을 획득하지 못한 김종국은 주꾸미 게임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이어 송지효가 슬그머니 김종국 뒤로 나타났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이에 김종국은 "셀카 찍고 있는데 (화면에) 들어왔다"면서도 송지효와 꿋꿋하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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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종국, 송지효가 다정한 셀카 촬영에 나섰다.

10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착안한 ‘주꾸미 게임’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 게임 시작 전 획득한 구슬로 복불복 룰렛 게임에 나섰다. 그러나 사전 게임에서 구슬을 획득하지 못한 김종국은 주꾸미 게임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이어 송지효가 슬그머니 김종국 뒤로 나타났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럽스타그램 뭐야"라며 김종국과 송지효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은 "셀카 찍고 있는데 (화면에) 들어왔다"면서도 송지효와 꿋꿋하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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