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맛고등어 비대면 판로 지원

부산=조원진 기자 2021. 10.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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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부산우정청·공영홈쇼핑과 함께 지역 대표 상품인 '부산맛고등어'(부산맛꼬)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온라인 홈페이지 마케팅과 공영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부산맛꼬의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다.

부산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한 수산어가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제품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로 유통되는 신선한 고등어를 부산고등어식품전략사업단이 지역 특화 브랜드로 제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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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서울경제]

부산시는 부산우정청·공영홈쇼핑과 함께 지역 대표 상품인 ‘부산맛고등어’(부산맛꼬) 인지도 높이기에 나선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온라인 홈페이지 마케팅과 공영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부산맛꼬의 비대면 판로를 지원한다. 부산 고등어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한 수산어가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다. 우선 19일부터 우체국쇼핑 홈페이지 내 단독 배너 광고를 열어 부산맛꼬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당일 새벽 경매로 유통되는 신선한 고등어를 부산고등어식품전략사업단이 지역 특화 브랜드로 제품화했다. 우체국 쇼핑 외에 외부 쇼핑몰 판매와 공영쇼핑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홍보 및 판매에 나선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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