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발생..누적 완치 1865명·치료 중 10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65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2명,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 등 4명이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5438명, 보건당국 기준 73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군 간부·병 3명, 예하기관 간부 1명
이로써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96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완치자는 1865명, 치료·관리 중은 100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1명과 병사 2명,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 등 4명이다.
이 가운데 서울 육군 간부 1명은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군 병사 1명은 말년 휴가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육군 병사 1명은 확진된 지인과의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경기 양주 육군 병사 1명은 전역 휴가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결과 각각 확진됐다.
서울 국방부 예하기관 간부 1명은 접촉한 지인이 확진돼 격리 중 2차 검사 결과 확진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 기준 1만5438명, 보건당국 기준 739명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아버지 데려간다는 말에 신내림 받았다"..무속인 된 미녀 개그우먼
- 서울 주택서 10대 여성·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결혼식서 축가 부르는 남성 보자마자 신부 '오열'..서장훈 "정신 차려라" 일침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