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몸짱 되기 프로젝트 "식단 못한 티 나..50살 넘어서 몸만들기 힘드네"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10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3일 간의 지방 촬영 후 오늘만 쉬는데 운동 며칠 쉬고 식단 못한 티가 난다. 50 넘어서 건강 챙기고 몸 만들고 참 힘든 작업. 해낼 수 있을지 ㅠㅠ 암튼 처음 마음먹은 대로 꾸준히 해보자 몸짱 되기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몸만들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눈빛과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홍석천tv 게이치 말아요 오징어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tv'을 운영 중이다.

(사진=홍석천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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