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딱지치기 대결서 바닥에 패대기 '당황'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10. 17.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SBS 방송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딱지를 바닥에 패대기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오징어와 딱지치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장소에 도착했다. 이때 의문의 요원이 갑자기 나타났고 딱지치기를 제안했다. 딱지치기해 멤버들이 이길 때마다 딱지와 만 원을, 요인이 이기면 멤버들 딱지를 가져가는 것이 룰이다.

딱지왕 출신이라고 자신만만해하던 지석진은 요원의 딱지를 넘겨 만 원과 딱지 한 장을 가져갔다. 양세찬의 딱지를 넘긴 요원은 뿅망치로 그의 머리를 때렸고 딱지 한 장을 가져갔다.

SBS 방송 캡처


딱지치기 주 종목인 유재석은 자신감 있게 나섰으나 딱지를 바닥에 패대기쳐 당황했다. 그는 “아유 이거 잘못 쳤네. 너무 갑자기 아침에”라고 변명했으나 요원에게 딱지가 넘어가 한 장을 빼앗겼다.

두 번째 딱지를 놓은 요원은 딱지를 잘근잘근 밟는 꼼수를 보였고 유재석 또한 맞서 딱지를 잘근잘근 밟았다. 하지만 여지없이 요원에게 딱지가 넘어갔다. 전소민은 2연속 딱지를 넘겨 2만 원을 획득했다.

대결 결과 전소민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딱지를 다 뺏기고 게임 오버 당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