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모에카, 성시경에 "어머니 선생님이다"

장병호 입력 2021. 10.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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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 1기 멤버인 파브리, 에이미, 매튜와 새로운 새내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르완다에서 온 마롱호 모세, 일본의 사토 모에카 등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2기 새내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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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기 새내기 출연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성시경, 1기 멤버인 파브리, 에이미, 매튜와 새로운 새내기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18일 방송되는 KBS2 ‘백종원 클라쓰’(사진=KBS)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르완다에서 온 마롱호 모세, 일본의 사토 모에카 등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2기 새내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순두부찌개 먹는 사진 하나로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하게 된 안젤리나, 다채로운 한식 문화를 모국 르완다에 알리고 싶다는 한식 외교관 모세, 떡볶이를 사랑하는 6년 차 한식 덕후 모에카 등 3국 3인 3색 글로벌 새내기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모에카는 성시경을 보고 “어머니의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유난히 반가워했다고 해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제는 당당한 한식 선배가 된 파브리, 에이미, 매튜는 잘 때도 잠꼬대를 한국어로 한다는 모세와 혼잣말도 한국어로 하는 모에카 등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후배들로 인해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 클라쓰’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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