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방송은 나와 맞지 않아..아직도 혼돈·방황 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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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제게 질문을 합니다"라며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이 좋은데 왜 그렇게 어렵냐고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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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서정희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제게 질문을 합니다"라며 "열심히 기도하고 믿음이 좋은데 왜 그렇게 어렵냐고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모습을 묻기도 하고, 일방적인 저에 대한 안 좋은 유튜브를 보라고 하기도 하죠, 또 인스타그램을 그만 두라고도합니다"라며 "인스타그램은 저의 집입니다, 저의 집에 들어오셔서 집을 나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결론은 방송과 저는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있는 그대로 해도 있는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라며 "왜곡된 것들을 다시 바로 잡을 수도 없습니다, 핑계치 않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죄송하네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는 기도하고, 일도 하고, 묵상도 하고, 글 쓰고, 살림하고, 건축하고, 인테리어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라며 "아직도 저는 혼돈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늘 빛으로 어두운 운명을 바꾸는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시작한 일 '작은집 짓기 프로젝트'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집을 한번 지어보고 싶습니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우리 나이로 60세이며,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에세이(수필)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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