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문미라, 치아통증으로 제외..대체 손화연
박지혁 2021. 10.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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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치아 통증으로 미국 원정 평가전에 가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문미라가 건강상 이유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치아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에서 모여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미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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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치아 통증으로 미국 원정 평가전에 가지 않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문미라가 건강상 이유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유는 치아 통증"이라고 설명했다.
대신 손화연(인천제철)을 대체 선발하기로 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에서 모여 곧바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미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9시에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머시파크, 2차전은 27일 같은 시간에 세인트폴의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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