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황기선 기자 2021. 10.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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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에 출전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중 최민정(성남시청)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석희는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제외돼 월드컵 시리즈 출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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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황기선 기자 = 최민정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에 출전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 중 최민정(성남시청)과 고의로 충돌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석희는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제외돼 월드컵 시리즈 출전이 무산됐다. 2021.10.17/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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