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두 아들과 떠난 캠핑 "난로 없다는 피드에 온풍기 빌려준 캠퍼, 이런 게 매력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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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두 아들과 캠핑을 떠났다.
10월 16일 박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를 대비해서 맘에 드는 중고 거실형 텐트를 구입했어요~ 근데 오늘 너무 춥네요 ㅠㅠ 난로를 사 왔어야 했는데.. 이 동네 당근마켓을 뒤지고 있습니다.. 흑. 전기장판은 있으니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두 아들과 직접 설치한 텐트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쌍둥이 두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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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두 아들과 캠핑을 떠났다.
10월 16일 박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를 대비해서 맘에 드는 중고 거실형 텐트를 구입했어요~ 근데 오늘 너무 춥네요… ㅠㅠ 난로를 사 왔어야 했는데.. 이 동네 당근마켓을 뒤지고 있습니다.. 흑. 전기장판은 있으니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쌍둥이 두 아들과 직접 설치한 텐트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함께 추억을 쌓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후 박은혜는 "난로 없다는 피드 보시고 본인 온풍기 빌려주고 가신 이 캠핑장 계신 어느 캠퍼님 ~ 감사합니다. 넘나 따뜻해요~~~^^ 이런 게 캠핑의 매력인가 봐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쌍둥이 두 아들을 홀로 육아 중이다.
(사진=박은혜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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