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DJ 레이든 출격, 반전 예능감 (코빅)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0. 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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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과 DJ 레이든이 tvN '코미디 빅리그'(약칭 '코빅')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코빅'에는 가수 김필과 DJ 레이든이 깜짝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한다.

이 밖에 랜선 방청객과 김두영의 연기 배틀이 돋보이는 '랜선 오디션', 계절 유행어를 선보인 이용진의 '코빅 엔터' 등 끊이지 않는 웃음의 향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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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김필과 DJ 레이든이 tvN ‘코미디 빅리그’(약칭 ‘코빅’)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코빅’에는 가수 김필과 DJ 레이든이 깜짝 출연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김필은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뽐낸다. 황제성, 양세찬이 가을 감성으로 개사한 ‘그때 그 아인’을 시작으로, 신곡 ‘처음 만난 그때처럼’까지 애절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 황제성, 양세찬의 거침없는 입담에 촌철살인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반전 예능감도 보여줬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DJ 레이든은 ‘셀룰나이트’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감각적인 음악 세계가 돋보이는 선곡으로 현란한 댄스 타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익살맞은 연기력마저 공개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고. 레이든과 문세윤, 이국주, 홍윤화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셀룰나이트’ 순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2021년 4쿼터 3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기존 코너와 새 코너 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랜선 오디션’, ‘두분사망토론’이 여전히 강세인 가운데, 신규 코너인 ‘수틀린 우먼 파이터’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괜찮아, 우정이야’ 역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상황. 이날 각 코너들은 강력한 비밀 병기를 내세워 기선을 제압한다는 계획이다.

‘수틀린 우먼 파이터’에서는 ‘찹쌀모나카’ 이은형과 ‘허니보이제이’ 김용명의 날 선 신경전이 폭소를 선사할 전망. ‘두분사망토론’의 이상준, 박영진은 ‘오징어 게임에 참가 제의를 받는다면?’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며, 이상준을 위한 특급 게스트 출연도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 랜선 방청객과 김두영의 연기 배틀이 돋보이는 ‘랜선 오디션’, 계절 유행어를 선보인 이용진의 ‘코빅 엔터’ 등 끊이지 않는 웃음의 향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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