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거장' 스티븐 킹도 '오징어게임' 봤다..'빌런 허성태' 명대사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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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도 '오징어 게임'에 푹 빠졌다.
스티븐 킹은 10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어로 번역된 '오징어 게임' 대사를 올리고 "'오징어 게임'의 교훈은 '조용히 하고 계란이나 집어'다"고 적었다.
또 "'오징어 게임'을 보는 동안 '런닝맨'이 생각나지 않았냐"는 트위터리안의 말에 스티븐 킹은 "'런닝맨'과 '롱 워크'가 생각나더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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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도 '오징어 게임'에 푹 빠졌다.
스티븐 킹은 10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어로 번역된 '오징어 게임' 대사를 올리고 "'오징어 게임'의 교훈은 '조용히 하고 계란이나 집어'다"고 적었다. 이는 극중 악역을 맡은 덕수(허성태 분)의 대사 중 하나다.
또 "'오징어 게임'을 보는 동안 '런닝맨'이 생각나지 않았냐"는 트위터리안의 말에 스티븐 킹은 "'런닝맨'과 '롱 워크'가 생각나더라"고 답하기도 했다. '런닝맨'은 스티븐 킹이 리처드 바크먼이란 이름으로 출간한 작품. '롱 워크' 또한 그의 장편 소설이다.
스티븐 킹은 '샤이닝'과 '미저리', '쇼생크 탈출', '미스트' 등 유명한 공포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거장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시리즈로,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 세계를 강타하는 인기를 구가 중이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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