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린조이' 친환경 경영 선언

노주섭 2021. 10. 1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전문기업 (주)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조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고고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 실천운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조이는 ESG경영에 충실할 수 있는 친환경 선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순환 그린조이 회장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고고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팻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그린조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전문기업 (주)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조이는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고고챌린지'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 실천운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생활 속 친환경 운동의 일환으로 본사와 전국 대리점에 '텀블러'를 사용하기로 했다.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좋은 상품, 좋은 이미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고객들과 함께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그린조이 '텀블러'를 사용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서 쓰레기를 줄이는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린조이는 ESG경영에 충실할 수 있는 친환경 선도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