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 미나, 상처투성이 팔 무슨 일? "겨우 씻고 준비"

박정민 2021. 10. 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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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유했다.

미나는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그립 하는 날 팔 다쳐서 한 손으로 겨우 씻고 준비하고 셀카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팔을 다친 이유를 묻자 미나는 "미돌이가 미소를 괴롭혀서 말리다가 미돌이한테 ㅠㅠ"라고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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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미나가 근황을 공유했다.

미나는 10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그립 하는 날 팔 다쳐서 한 손으로 겨우 씻고 준비하고 셀카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분홍색 오프숄더로 상큼함을 더한 모습.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상처로 가득한 팔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팔을 다친 이유를 묻자 미나는 "미돌이가 미소를 괴롭혀서 말리다가 미돌이한테 ㅠㅠ"라고 답변을 남겼다.

(사진=미나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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